성명서

전쟁은 방위라는 이름으로 시작된다.
전쟁은 무기 산업을 살 찌울 뿐이다.
전쟁은 곧 제어할 방법이 없게 된다.

전쟁은 시작하는 것보다 끝내는 것이 더 어렵다.
전쟁은 군인뿐만 아니라 노인들이나 아이들에게도 재앙을 가져온다.
전쟁은 사람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 속에도 깊은 상처를 남긴다.

정신은 조작할 대상이 아니다.
생명은 누군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.

바다는 기지로 파괴 되어서는 안 된다.
하늘이 전투기의 폭음으로 얼룩져서는 안 된다.

피 흘리는 것을 공헌으로 여기는 나라보다는,
지식을 생산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특별한 나라에서 살고 싶다.

학문은 전쟁의 무기가 아니다.
학문은 돈 버는 도구가 아니다.
학문은 권력의 노예가 아니다.

삶의 터전과 사고의 자유를 지키고, 창조하기 위해,
우리는 우선 오만한 권력에 쐐기를 박는다.

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교토대학유지의 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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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が子からはじまる クレヨンハウス・ブックレット17『自由と平和のための京大有志の会声明書 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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